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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는 지난 2023년 8월 손흥민의 부주장으로,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선임된 바 있다. 이제는 주장 완장을 이어받는다. 프랭크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된 이후 주장단을 별도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어 "그는 주장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한다. 경기장에서 행동으로 팀을 이끌고, 모든 면에서 팀을 전진시키며, 경기장 밖에서도 항상 팀을 밀어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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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물론 주장 완장을 차는 선수는 한 명뿐이지만, 가능한 많은 리더가 필요하다. 4~5명 정도의 리더십 그룹을 꾸려서 도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코치진 없이 나 혼자 모든 걸 할 수 없듯이 말이다. 이적시장이 끝난 뒤 모든 걸 평가하고 나서 그룹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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