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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날 후반 39분까지 미키 판 더 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연속골로 2-0 리드하다 후반 40분 이강인, 후반 추가시간 3분 곤살루 하무스에게 연속 실점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판 더 펜과 마티스 텔의 실축으로 이강인, 우스만 뎀벨레, 누누 멘데스 등이 득점에 성공한 PSG에 승부차기 스코어 3대4로 패하며 구단 역대 첫 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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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는 전술적이고 실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강한 압박과 낮은 수비, 전반전은 최고였고, 거의 완벽했다. 세트피스는 매우 위협적이었다. 우린 세계 모든 팀과 경쟁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이것이 오늘 경기에서 얻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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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절망에 빠질 시간이 없다. 당장 65시간 뒤인 16일 홈에서 번리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펼쳐야 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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