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하이엔드 브랜드 '안토(ANTO'를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프리미엄 리조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안토는 '그 땅에서의 편안한 삶'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토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자연의 평온함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한화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안토는 북한산국립공원 자락에 자리 잡은 '파라스파라 서울'에 적용된다.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공연 때 머문 숙소로 알려진 곳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3일 삼정기업 등이 보유한 정상북한산리조트 지분 100% 인수를 완료한 바 있다. 지분 양도가 마무리되면서 정상북한산리조트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회사로 정식 편입 됐다.
안토의 총 객실 수는 334실이며, 인피니티풀과 편백나무(히노끼)탕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객실에서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즐기는 히노끼탕은 특히 인기가 높다.
파라스파라 서울 인수와 함께 이뤄진 하이엔드 브랜드 론칭은 최근 늘고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서울에서 특급호텔과 프리미엄 리조트를 동시에 보유한 유일무이한 기업이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안토는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자연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최고급 휴식공간"이라며 "최근 프리미엄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고객들이 안토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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