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폭우로 인해 비행기 지연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강수정은 14일 "홍콩은 또 블랙 레인 경고 떠서 학교도 다 취소. 난 공항 왔는데 비행기 지연..얼른 뜨면 좋겠네"라는 글을 남겼다.
블랙 레인은 홍콩에서 시간당 5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최고 단계의 폭우 경보이다. 홍콩은 태풍 '버들'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과 함께 교통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강수정은 "아직도 비행기 안. 한국에 있는 우리 엄마가 착륙했냐고 물어보심"이라며 "엄마...이륙도 못 했어. 그래도 오늘 중에는 뜰 거 같아. 6시간 지연쯤이야"라는 글과 함께 기내 사진을 올리며 꼼짝없이 갇힌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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