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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한국시각) 영국 토크스포츠는 '토트넘이 에제 영입 오퍼를 곧 제시할 것이다. 토트넘은 에제를 10번(중앙 공미)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맨시티 윙어 사비뉴와의 이적 협상은 별도 진행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신속한 협상을 원하며 에제의 측근으로부터 조건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통보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일찌감치 에제를 눈독 들였던 아스널의 관심도 여전하지만 유망주 에단 은와네리의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10번 자리가 겹치는 데다 레안드로 트로사드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만에 하나 떠날 경우 왼쪽 윙어 영입이 필요할 수 있어 선수단 정리 문제로 인해 신중한 상황이다.
1998년생인 에제는 잉글랜드 대표팀 윙어로 측면과 중앙 공격수를 모두 소화하며 현 시점 EPL 대세 공격수 중 한 명이다. 2022-2023시즌 이후 매 시즌 성장을 거듭하며 리그에서 공격포인트 두 자릿수를 찍었고, 지난 시즌 총43경기에서 14골 12도움,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맨시티와의 FA컵 결승에선 결승골을 밀어넣으며 1905년 창단 이후 첫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가져왔고, 이적설이 무성한 가운데서도 프로다운 태도로 훈련과 경기에 집중하며 리버풀을 상대로 커뮤니티 실드 우승컵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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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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