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47)가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다.
15일 마이데일리는 럭키가 오는 9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럭키는 결혼과 함께 아빠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두 사람은 부모가 될 준비를 마쳤으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럭키는 1996년 처음 한국에 들어와 여행 가이드로 활동했으며, 이후 '대한외국인', '라디오스타', '비정상회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인으로서 활약을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