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근한 새 매니저에게 걱정과 잔소리를 쏟아내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15일 나나의 유튜브 채널에는 '나나극장 3부 :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나나는 새로 올 매니저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병원에 다녀온 매니저는 발에 깁스를 하고 나타나 걱정을 안겼다.
나나는 곧바로 매니저에게 현재 상태를 물어봤고, 매니저는 "발목은 원래 안 좋긴 했다. 인대가... 염증이랑 근육 힘줄 이런게 문제가 있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생각보다 심각한 매니저의 상태에 나나는 걱정하며 "발 깁스 얼마나 차고 있어야 하느냐. 원래 그거 차고 걸어 다니면 안 좋다. 움직이지 말라고 깁스 해 놓은거 아니냐. 정신 안 차릴 거냐"고 쓴소리를 했다.
이에 매니저가 "진짜 괜찮다. 움직일 때 인대 통증을 줄이려고 깁스를 해 놓은 것이다"고 설명했지만, 나나는 "그래도 쉬어라. 일주일 뒤에 그 깁스 풀고 오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매니저는 계속 "일은 해야한다"고 고집을 부렸고, 결국 나나는 "쉬어라. 일주일 딱 쉬고 괜찮아지면 그때부터 나와라"라고 진심을 담아 조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나나는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열연을 펼쳤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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