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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옛 안동역 광장에는 '다큐멘터리 3일' 촬영 현장을 보기 위해 제작진과 시민 등 수백명의 인파가 모여있던 상황. 경찰은 현장을 통제, 수색했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A군이 검거되며 폭발물 소동은 마무리됐지만, 10년 만의 재회라는 극적인 순간이 물거품 돼 아쉬움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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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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