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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이적 허용 뒤 이강인을 향한 관심은 줄곧 이어져 왔다. 맨유, 아스널, 나폴리 뿐만 아니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탈팰리스, 페네르바체까지 다양한 팀과 연루됐다. 이 중 페네르바체가 임대 제의를 했으나 PSG는 거절했고, 상당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나폴리는 공식 제안과는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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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이강인의 가치는 더 높아졌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UEFA슈퍼컵에서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추격골을 쏘아 올렸고,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기회를 성공시키며 팀의 역전 우승에 일조했다. '좋은 제안이 오면 보내줄 수 있다'는 PSG의 입장도 이적을 단정할 수 없는 부분. PSG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으로부터 온 7000만유로(약 1138억원)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결국 PSG가 뜻하는 '좋은 제안'은 7000만유로 이상의 조건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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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앞서 빅토르 요케레스와 마두에케 영입에 상당한 자금을 투입했던 만큼, PSG가 원하는 수준으로 이강인 영입까지 시도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재정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맨유 역시 실제 영입 제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현재로선 반반. 때문에 유럽 현지에선 이강인이 PSG에 잔류할 가능성을 보다 높게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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