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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은 10년 넘게 이어진 기러기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형수, 딸, 친척까지 합쳐 15명이 모두 캐나다에 있다. 가족들이 거기서 너무 행복해하더라. 나도 시간 나면 가서 본다. 요즘은 영상통화를 자주 하니까 전보다 낫다"면서도 "가족 모임은 내가 안 간다. 다른 가족들이 다 모여 있는 자리에 혼자 가면 우리 가족 생각이 날까 봐 그렇다"며 외로운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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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MBC 특채로 데뷔한 윤다훈은 2000년 시트콤 '세친구'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7년 재혼해 둘째 딸을 얻었고 현재 가족 대부분은 캐나다에서 거주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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