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승부 끝에 8대8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8연패 탈출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 계속해서 나온 본헤드 플레이와 집중력 부족에 연패 탈출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Advertisement
그 중심에는 롯데 황성빈이 있었다. 롯데는 사실 패색이 짙었다. 1-3으로 밀리던 경기를 7-3으로 뒤집었는데, 8회 1사 만루 상황서 조기 투입된 마무리 김원중이 상대 김영웅에게 통한의 동점 만루포를 얻어맞았다. 여기에 김원중은 9회 디아즈에게 역전타까지 허용하며 9연패 원흉이 되는 듯 했다.
그렇게 흐른 연장전. 황성빈은 이날의 영웅이 될 분위기를 스스로 만들었다. 마지막 연장 11회말 바뀐 투수 양창섭을 상대로 9회와 똑같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중전안타를 치고 출루한 것. 그리고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8연패 탈출, 끝내기 찬스.
Advertisement
하지만 홈까지 들어오고 싶다는 열정이 과했는지, 황성빈의 타구 판단은 너무 빨랐고 유격수 이재현의 글러브에 공이 빨려들어간 뒤 2루에서 여유있게 아웃이 돼버렸다. 황성빈이 살았으면, 그래도 한 번 더 기회가 생기는 것인데 허무하게 끝내기 찬스가 날아가고 말았다.
부산=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5.'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