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강인은 1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낭트와의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엔리케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곤살루 하무스, 이브라힘 음바예가 전방에 배치됐다. 이강인은 마누엘 우가르테, 비티냐와 함께 측면 미드필더로 나왔다. 포백은 뤼카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일리야 자바르니, 워런 자이르-에메리가 맡았다. 선발 키퍼는 루카스 슈발리에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 한방의 골로 그라운드 위의 공기가 바뀌었다. 승리를 확신하던 토트넘 선수들의 표정이 일순간 굳어버렸다. 이강인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토트넘을 패닉으로 몰아넣은 것. 결국 PSG는 후반 추가시간에 곤살로 하무스의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차기까지 경기를 이어갔고, 이강인은 팀의 네 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넣었다. PSG가 승부차기에서 승리하고 우승하며 이강인은 팀의 영웅이 됐다.
Advertisement
이강인도 전반 35분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왼발 슛을 시도했다. 수비수 몸에 맞고 나가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전반에 PSG가 9개의 슈팅을 날렸다. 낭트는 1회에 그쳤다.
과감한 4명 교체는 금세 효과를 냈다. 교체 6분 뒤 결승골이 터졌다. 비티냐가 페널티 아크 바깥쪽에서 공을 잡은 뒤 오른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다. 공은 수비에 맞고 골키퍼의 예측방향 반대쪽으로 날아가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흐름을 바뀌지 않았다. 여전히 PSG가 주도하는 공격흐름이 이어지고, 낭트는 막는데 급급했다. 결국 1대0으로 경기가 끝났다.
이강인은 경기 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럽축구통계 전문업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이날 61분을 소화한 이강인에게 평점 7.03점을 줬다. 이강인은 슈팅 2회, 키패스 3회, 패스성공률 91.9%, 공중볼 경합성공 1회, 볼터치 79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승골을 넣은 비티냐가 평점 7.99로 1위였다. 평점 2위는 7.30을 받은 베랄두였다.
다른 통계업체 소파스코어 역시 이강인에게 7.4의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역시 비티냐, 베랄두에 이은 팀내 3위 기록이다. 이강인이 확실히 PSG의 중심으로 다시 자리잡은 분위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