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내 눈앞에 GD"
빅뱅 지드래곤의 37번째 힙한 생일 파티가 포착됐다.
18일 홍진경 인스타에는 지드래곤이 직접 그 감각적인 초대 카드부터 자신이 준비한 "1사람만을 위한 파김치" 생일 선물까지 공개됐다. 또한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와 함께 파티에 함께한 지드래곤의 지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의 생일 파티 초대를 받은 사람은 홍진경, 조세호부터, 절친 정해인 코드쿤스트, 세븐틴의 부승관과 호시 그리고 늘 지드래곤과 친하고 싶다고 팬심을 드러냈던 덱스의 모습까지 담겨 있다.
'친구' 광희는 지드래곤의 초대에 응하지 못해 자신의 인스타에 지드래곤과 함께한 투샷을 올리며 "생일 축하"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목격담도 떴다. 지드래곤의 생일 파티가 마무리 되고 나와서 기념샷을 남기는 스타들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것.
한 네티즌은 "내 눈 앞에 지디가"라며 사진을 공개하고 "모두 너무 즐거워 보였다"고 당시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지디의 생일 파티는 홍진경 조세호 정해인 코드쿤스트 등 진짜 절친들을 초대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디는 다음주 빅뱅 채널 '집대성'에서 태양 대성과 완전체로 회동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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