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용평이 18일 '발왕산의 날'을 맞아 방문객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발왕산은 국내 산 중 유일하게 '생일'을 지정해 매년 축하하는 특별한 산이다. 올해도 산 정상과 그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모나용평은 해발 1458m 발왕산 자락에 자리한 고원형 리조트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레저와 문화, 휴식이 어우러지는 복합 관광지다.
18일 모나용평에 따르면 발왕산의 날 기념행사는 지난 2일부터 이어진 발왕산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축제 기간 동안 발왕산 정상 공연, 버스킹, 버블 아트쇼, 트롯 콘서트, 발왕산 1458 콘서트, 한국 가곡의 밤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열기를 이어받아 진행되는 '발왕산의 날'에는 산의 생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하루가 마련된다. 행사 당일 발왕산 정상에서는 기념 생일떡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1000여 명의 청소년이 보내는 발왕산 생일 축하 메시지를 수집?기록해, 발왕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미래 세대와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더했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발왕산은 자연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생일'이라는 스토리를 가진 유일한 산"이라며 "발왕산의 매력을 더 깊이 경험하고, 청소년들의 축하 메시지를 통해 발왕산의 이야기를 전 세계로 확장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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