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팬들과 한층 더 가까운 소통에 나선다. 19일 정오 오픈되는 이번 커뮤니티는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이준호의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될 전망이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드라마 '킹더랜드'와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수의 흥행작을 통해 연기력과 글로벌 흥행력을 겸비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tvN 드라마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이준호는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호는 "팬 여러분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함께 좋은 시간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버스는 이준호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 이준호 커뮤니티에 해시태그 #WELCOME_LEEJUNHO 와 함께 환영 메시지를 남긴 팬들 중 5명을 추첨해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