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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 차태현, 장혁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태현이가 늘 시즌 마지막을 장식한다. 네가 나오면 시청률 잘 나온다"라며 엔딩 요정의 귀환을 반겼고 차태현은 "보증수표죠"라며 특유의 여유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과의 티키타카는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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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션은 국립극장에서 국립무용단과 함께 진행됐다. 이들은 '탁구공 북채질' 게임에 도전했고, 유연석은 첫 시도만에 성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혁이 1타 2피로 2단계를 통과하자 차태현이 무용복을 빌려 입는 등 '부적 플레이'로 웃음을 터뜨렸다. 결국 유연석이 3단계까지 돌파하며 짜릿한 순간을 완성했고 순간 시청률이 7퍼센트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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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시즌3는 화요일 저녁 9시 편성으로 시청자들의 '밥 친구'로 자리 잡았다. 첫 방송부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방영 내내 화요 예능 1위를 지켰다. 유재석과 유연석의 'MC 모자' 호흡은 완숙미를 더했고 시민들과의 생활 밀착형 소통은 프로그램의 진가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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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최고 시청률로 시즌을 마무리한 '틈만 나면,'이 다가올 시즌4에서 또 어떤 전율의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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