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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은 리버풀 이적을 원하고 있다. 리버풀은 이달 초 뉴캐슬에 1억1000만파운드(약 207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하지만 뉴캐슬이 거부했고, 이삭은 클럽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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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동안 나는 오랫동안 침묵을 지켰다. 그 침묵은 사람들이 비공개 회의에서에서 실제로 오간 이야기들과 합의된 내용들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각자의 버전으로 주장을 내세운다'고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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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도 곧바로 반박 자료를 냈다. 이삭의 성명에 '실망스럽다'고 했다. 이어 '이삭은 계약 상태에 있으며 클럽 관계자가 이번 여름 뉴캐슬을 떠날 수 있다는 어떠한 약속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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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가대표인 이삭은 2022년 8월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뉴캐슬로 이적했다. 매 시즌 성장 중이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첫 시즌 22경기에서 10골을 터트렸다.
뉴캐슬은 여전히 이삭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변한 것은 없다. 문은 완전히 열려 있다"면서 "이삭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 결정해야 한다. 우리는 결론을 원한다. 명확한 결정이 필요하다. 나는 그걸 통제할 수 없고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뿐이다. 기다려보자. 내 입장은 분명히 밝혔다. 나는 현재 팀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캐슬도 반박 성명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는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진 자랑스러운 축구 클럽이며, 가족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삭은 여전히 우리 가족의 일원이며, 다시 합류할 준비가 되면 환영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2026시즌 EPL은 개막했다. 뉴캐슬은 16일 열린 1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와 득점없이 비겼다. 여름 이적시장은 9월 2일 문을 닫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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