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주명과 서지훈이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 상극 케미로 설렘을 자극한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마이 유스' 측은 최근 모태린(이주명)과 김석주(서지훈)의 재회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는 첫사랑의 설렘을 색다르게 풀어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첫사랑 성제연(천우희)의 재회 속에서 '나'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이상엽 감독과 '런온'의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2024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공개된 영상 속 모태린은 여전히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을 드러낸다. 상대 배우에게 돌직구를 날리고,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못하는 그 앞에 첫사랑 김석주가 불쑥 나타난다. 특히 곤란해하는 모태린을 향해 "혼자 다니지 말랬잖아, 자기야"라며 등장하는 석주의 대사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이어 열여덟 시절 방송실에서 흘러나오던 석주의 목소리가 모태린에게 유일한 위안이었음이 드러나며 첫사랑의 기억을 자극했다.
하지만 김석주는 모태린을 그저 유명 배우로만 기억할 뿐 같은 학교를 다녔던 사실조차 떠올리지 못한다. 이 미묘한 기억의 간극이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티저가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주명과 서지훈이라 더 기대된다" "얼굴합 자체가 설렘" "첫사랑에 이런 매콤한 버전도 있다니 신선하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극 중 이주명은 솔직하고 매력적인 아역 스타 출신 배우 모태린을, 서지훈은 세무사이자 태린의 첫사랑 김석주를 맡았다. 두 사람은 상극 같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길 예정이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오는 9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2회 연속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 해외에서는 Viu와 Rakuten Viki를 통해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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