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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4연전 3차전에 리드오프 지명타자로 출전, 홈런을 포함한 5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의 맹활약을 펼치며 11대4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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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타율 0.284(483타수 137안타), 44홈런, 83타점, 120득점, 84볼넷, 151삼진, 출루율 0.392, 장타율 0.623, OPS 1.015를 마크했다. 양 리그를 합쳐 득점 선두이며, NL에서는 홈런 공동 선두, 장타율과 OPS는 1위다. 오타니는 산술적으로 57홈런, 154득점, 107타점 페이스다. 지난해 54홈런-59도루의 성과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특히 득점은 2000년 제프 배그웰 이후 25년 만에 150개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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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발사각이 낮아 타구가 맞아나가자마자 전력질주하다 홈런을 확인한 뒤 살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베이스를 돌았다. 그가 홈런을 친 것은 지난 13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일주일 만이다. 후반기 12번째, 8월 6번째 홈런.
이어 3회에는 2사 1,2루서 콜과 미구엘 로하스, 버디 케네디의 3연속 적시타로 석점을 보태 7-0으로 멀리 달아났다. 오타니는 계속된 2사 1,2루서 볼넷을 얻어 만루로 연결했지만, 무키 베츠가 2루수 땅볼로 쳐 그대로 이닝이 종료됐다.
이후 콜로라도가 4회말 브랜튼 도일의 좌월 투런포, 6회 카일 캐로스의 좌월 투런포로 3점차로 따라붙었으나, 다저스는 이어진 7회초 1사 2,3루서 알렉스 프리랜드 타석에서 나온 상대 포수의 패스트볼로 한 점을 보탠 뒤 계속된 1사 1,3루서 오타니의 1루수 땅볼 때 콜이 홈을 밟아 9-4로 다시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베츠의 좌전안타로 2사 1,2루를 만든 뒤 윌 스미스의 중전안타로 오타니가 홈을 밟아 10-4로 도망갔다. 다저스는 9회초 스미스가 적시타를 날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날 콜로라도에 3대4로 덜미를 잡힌 다저스는 이날은 타선이 대폭발해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72승54패로 NL 서부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전체 최하위인 콜로라도 4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시즌 90패(36승) 지점에 도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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