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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입 女아나, 과로로 건강 이상.."만선 위염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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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신입 아나운서 강다은이 건강을 위해 집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MBC 아나운서국의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는 '몸에 이상이 생긴 MBC 신입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소개 멘트에는 'MBC 막내 강다은 아나운서가 건강검진을 했는데.. 만성위염이 나왔대요. 일이 많았나. 건강을 위해 집밥을 해먹기로 했다는데, 이게 맞아..?'라고 적혀있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강다은이 건강을 위해 집밥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담겼다.

꽃게탕을 만들기 위해 직접 장을 본 강다은은 열심히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강다은은 "요리를 안해서 못하는거지 못해서 못하는건 아니다"라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엄마에게 레시피를 물어보며 SOS를 쳤다.

우여곡절 끝에 꽃게탕을 만들었지만, 강다은은 "맛이 왜 이러지? 그냥 없다"라며 좌절했다. 결국 조미료까지 넣었지만, 이번에는 냄비가 끓어넘어 아찔한 상황을 맞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