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설수현이 다이어트 프로젝트 2탄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설수현은 "화면에는 날씬해 보이는데 고등학교 3학년 때 69.5kg까지 쪘고 임신, 출산 때도 75kg까지 쪘다 54kg까지 뺐다. 20kg를 넘나드는 생활을 하다 보니 몸이 안 좋아져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운동을 하며 근육이 붙고 얼굴이 탱탱한 분들이 멋있더라. 저는 근육이 잘 안 붙는 몸이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려고 나왔다"고 소개했다.
설수현은 경동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시장 먹거리들을 탐닉했다. 그는 도넛과 닭강정을 먹기 전 집에서 미리 챙겨 온 삶은 달걀을 꺼내 먹었다. 설수현은 "다이어트 팁이다. 밥이든 디저트든 음식 먹기 전에 달걀 두 알을 먹고 나면 식욕이 반으로 뚝 떨어진다. 처음 먹고 싶었던 양을 남기게 된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설수현은 거의 만 보를 걸었다며 단백질을 보충했다. 그는 시장에서 구매한 토종닭으로 닭곰탕을 만들면서 달걀 한 판을 삶았다. 아이들도 같이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에 달걀 한 판을 삶아도 2~3일이면 끝난다고. 또 설수현은 딸을 기다리며 물구나무 서기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가족들에게 장난친다고 도착한다는 메시지가 뜨면 물구나무를 서고 기다리고 있는다. 아이들은 재밌어 하고 저는 운동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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