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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M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원래는 선발로 포함이 됐다, 경기 직전 급하게 경기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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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재의 연속이다. 김하성은 예비 FA 시즌이었떤 지난해 충격적인 어깨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부상으로 인해 FA 재수를 선택하고 샌디에이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김하성은 예상을 깨고 FA 신청을 하는 파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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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상에 운다. 복귀를 앞두고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하며 햄스트링을 다쳤다. 7월5일 탬파베이 데뷔전에서는 종아리를 다쳐 사흘을 쉬었다. 지난달에는 허리가 아파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리고 이번달 초 복귀했는데, 다시 허리에 이상 신호가 왔다. 안 좋은 곳에 다시 문제가 생겼다는 자체가 걱정을 살 수밖에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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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리몸' 이미지가 굳어지면 이제 30대에 접어든 김하성임을 감안할 때 향후 FA 시장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과연 김하성이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그래도 내년까지는 보장 2900만달러 계약이 돼있으니, 길게 보고 플랜을 짤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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