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MLS 전설 알렉시 랄라스는 충격적 주장을 했다. 손흥민이 MLS에서 리오넬 메시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미국판 더 미러지는 21일(한국시각) '알렉시 랄라스는 손흥민이 리오넬 메시보다 더 큰 영향력이 있는 MLS 홍보대사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미국 전 남자 대표팀 일원이자 MLS 전설 알렉시 랄라스는 LAFC 신인 손흥민이 도착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보다 더 나은 리그 홍보대사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뛰었다. 최근 LAFC에 합류했다.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존재가 미국행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며 '손흥민은 이미 LAFC와 더 넓은 MLS 팬층의 사랑을 받고 있고, 도착 이후 수많은 인터뷰에서 그의 호감이 가는 성격까지 보여줬다'고 했다.
랄라스는 자신이 운영하는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팟캐스트에서 '손흥민이 메시보다 더 나은 MLS 홍보대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가 훨씬 더 친숙하고 솔직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손흥민은 영어를 구사한다. 전 세계의 한국 팬 뿐만 아니라 손흥민의 팬, 토트넘의 팬, 그리고 EPL 팬을 끌어들일 수 있다. 가시성 측면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고, 메시보다 더 나은 부분'이라고 했다.
그는 또 '리오넬 메시는 여전한 티켓 파워를 지니고 있다. 현장 영향력에서는 손흥민이 미치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입단 3일 만에 교체출전했다. 그의 소속팀 LAFC는 시카고 파이어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교체 투입, 후반 36분에 데니스 부앙가의 동점골을 만든 PK를 유도했다.
그리고 뉴잉글랜드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전, 후반 맹활약했다. 특히 후반 인저리 타임, 절묘한 어시스트를 건네면서 마티유 초니에르의 골을 도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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