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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어는 지난해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다. 라우어는 2023년까지 메이저리그 6시즌 36승을 거둔 '빅네임'이었다. KIA는 윌 크로우의 부상 대체선수로 라우어를 영입했다. 라우어는 정규시즌 7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도 등판해 5이닝 2실점, 패전투수가 되긴 했지만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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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돌아간 라우어는 갑자기 잘했다. 20경기(선발 14회) 출전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 크리스 배싯, 호세 베리오스, 케빈 가우스먼, 맥스 슈어저 등 쟁쟁한 스타들 사이에서 선발 한 자리를 당당히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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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라우어는 로테이션에서 제외될 이유가 없다. 그런 상황도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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