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방송인 이지혜가 스페셜 mc로 출격해 무필터 입담을 폭발시킨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지난 회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168주 연속 동 시간 예능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24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320회에서는 그룹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스페셜 mc로 출격해 최근 초보 보스가 된 배경과 거침없는 멘트로 사이다 웃음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사당귀 보스 중 이순실 보스에게 호랑이 기운이 있다. CEO가 매가리가 없으면 매출도 매가리가 없다.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라고 밝혀 이순실의 입꼬리를 씨익 올린다.
이순실은 "제가 배운 건 뼈와 살과 골수를 묻어야 한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지혜는 자신이 가장 견제하는 예능인으로 장영란을 꼽았는데 이에 전현무는 "장영란은 대본에 슬픈 사연이 있으면 자신이 먼저 운다"라며 반응이 먼저 오는 지나친 직업의식을 공개해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더불어 이지혜는 전 남친들에게 명품 가방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과 결혼해 자매를 두고 있는 상황. 그러나 거침없는 입담으로 "저는 미혼 때 명품 선물을 많이 받았다"라더니 "남편에게 자랑까지는 아니지만 남편이 돈을 쓰지 않게 미리 잘해놨다" 고 오히려 으스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전현무는 "남편분이 세무사라서 오히려 개이득이다라고 생각하셨을 수 있다"라며 고개를 크게 끄덕인다.
특히 이지혜는 김진웅이 전현무를 좋아한다는 말에 "그럼 (결혼) 못할 수 있겠네"라고 단언해 전현무를 당황시킨다고.
김숙과 전현무를 들었다 놨다 하며 조율하는 이지혜의 미친 활약상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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