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가 송중기와 천우희의 재회, 그리고 남다름과 전소영이 그려낸 열아홉의 첫사랑 타임라인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마이 유스'는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그의 첫사랑을 흔들게 된 성제연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로맨스.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풋풋함과 아련함을 동시에 전한다.
남다름과 전소영이 연기한 청춘 시절 선우해와 성제연은 서로의 '빛'이자 '첫사랑'으로 교정에서의 눈맞춤과 바닷가 고백 장면으로 풋풋한 설렘을 남겼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송중기와 천우희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표정은 반가움보다 당황스러움이 짙게 묻어난다. 잊고 지냈던 기억이 되살아나는 순간, 그들의 눈빛은 어느새 아련한 감정을 품고 있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스토리에 궁금증을 높였다.
송중기는 "성제연은 선우해의 구원자였다"며 천우희와의 호흡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며 솔직하게 커뮤니케이션했다. 편안하고 든든했다"고 전했다. 천우희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추억상자'라고 표현하며 "잊고 살다가 펼쳐봤을 때 순간적으로 그 시간으로 돌아가게 한다"며 작품에 대한 몰입을 더했다. 또 "처음부터 송중기와 편안했다. 대본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배려가 넘치는 현장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마이 유스'는 9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에서, 아시아·중동·아프리카는 Viu, 미주·유럽·오세아니아·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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