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파격적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서효림은 22일 여름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이국적인 야자수와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휴양지에서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가슴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낸 그는 맨발로 잔디밭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효림은 블랙 민소매 톱에 데님 쇼츠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슬리퍼에도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故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서효림은 유튜브 채널 '효림&조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