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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SG는 한화의 '에이스' 코디 폰세를 상대한다. 폰세는 올 시즌 SSG전에 3차례 등판해 3승무패 평균자책점 0.41의 압도적 성적을 기록했다. 22이닝 동안 단 1점을 뽑은 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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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주중 KT 위즈와의 원정 3연전에서 2승1패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면서 3위로 올라섰다. 롯데가 주춤하며 4위로 밀려난 사이, SSG가 중위권 싸움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섰지만 안심할 수가 없다. 아직 롯데와 0.5경기 차에 불과하고 5위 KT와도 2.5경기 차. 방심하면 언제 미끄러질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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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맨'은 6번타자 안상현이다. 선발 3루수로 출전하는 안상현은 올해 SSG가 폰세를 상대로 낸 유일한 1점. 바로 그 점수의 주인공이다. 6월 28일 경기 3회에 폰세를 공략해 솔로 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이숭용 감독은 폰세에게 좋은 기억을 가지고있는 안상현을 6번타자로 깜짝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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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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