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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관계자는 "선수(박정우)와 몇 차례 면담을 진행했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분명한 것은 팬과 언쟁을 벌인 것이다.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자숙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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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KIA 팬들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박정우의 SNS를 찾아가 비난했다. 몇몇 글에는 욕설도 섞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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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창은 부산공고를 졸업하고 2025년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 67순위로 NC에 지명됐다. 올해 퓨처스리그 성적이 빼어나다. 60경기에서 타율 0.316(171타수 54안타), 출루율 0.369, 1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장타력은 떨어지지만 콘택트 능력과 출루 능력 등은 충분히 증명했다.
KIA는 23일 LG에 2대6으로 패하면서 4연패에 빠졌고 8위까지 추락했다. 끝 모를 부진의 늪에 빠진 가운데 경기장 밖 이슈까지 겹치는 전형적인 안 좋은 팀의 분위기로 가고 있다. 정현창은 그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까.
광주=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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