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30년째 삼각김밥을 먹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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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 죽어도 안 죽어'라는 주제로 출연자들의 생활습관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최성국은 "김도균 형은 강남 한복판에 살면서도 완전 자연인이다. 특정 패턴을 반복하면서 사는데, 이제 60대가 되니 전화를 안 받으면 걱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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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은 방송에서 "편의점이 생긴 이후로 삼각김밥만 먹기 시작했다. 30년은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하루 한 개씩 1년에 약 300개를 먹는다고 계산했을 때, 총 2만7000개를 먹은 셈"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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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은 "편의점 삼각김밥 브랜드를 맞힐 정도로 전문가"라고 덧붙였고, 김도균은 "긴 김밥보다 삼각김밥이 부담 없이 먹기 좋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균은 편의점 포인트만 103만 원이 쌓여 있었고, "편의점에서 쓴 돈만 1억4000만 원이 넘는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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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는 "이 같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고카페인, 고당분 섭취가 장기적으로 건강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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