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크라임씬 제로'가 돌아온다.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새로운 '크라임씬' 시리즈로 돌아온 '크라임씬 제로'는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사건의 재미와 본질에 더욱 충실한 작품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크라임씬 제로'는 총 10회차로 구성되며 3주 동안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돌아온 '크라임씬 제로'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 등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출격해 시리즈 사상 가장 치열한 추리 전쟁을 예고한다.
'크라임씬'의 정체성과 다름 없는 장진 감독은 전매특허 예리한 관찰력으로 레전드 추리를 다시 써내려간다. 올라운더 플레이어 박지윤의 진화한 플레이 역시 기대된다. 현존하는 두뇌 서바이벌 최강자 장동민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전략, 판도를 바꾸는 승부사 기질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성형 플레이어 장동민이 또 어떤 게임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맑은 눈의 추리 신동' 아이브 안유진은 '추리 사냥개 본능'을 또 한번 폭발시킬 전망. 레전드 플레이어 김지훈도 컴백, 고도의 심리전과 메소드 연기로 쾌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특히 매회 특별 게스트가 여섯번째 플레이어로 등판해 예측 불허의 전개를 만들어 낸다고.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추리 도파민을 수직 상승 시킨다. 전시살인으로 보이는 기이한 사건 현장 속 광기 폭발한 플레이어들의 추리 게임이 흥미진진하다. 특히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내뿜는 무당 차림의 박지윤부터 어둠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화려한 셔츠의 김지훈 등 다양한 옷차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릭터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과 사건의 실체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한층 깊게 만들며, 사건의 배경과 인물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주어진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메소드급 심리전과 반전의 추리 게임을 펼치는 활약은 새 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긴장이 극에 달한 순간에도 위트를 놓치지 않는 캐릭터 플레이 역시 재미를 한층 더한다.
확장된 스케일 역시 눈길을 끈다. 사건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리얼리티는 플레이어들을 단숨에 사건 속으로 끌어들이며 몰입을 배가한다. 여기에 예측불가의 사건 속 치밀하게 설계된 단서들과 반전 서사는 매 회차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풀가동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크라임씬 제로'는 오는 9월 2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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