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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나는 화가 났다. 심판이 사과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게 순간적으로 나를 자극했다"라며 "물론 모든 키커는 자신만의 루틴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실축한 변명은 아니다. 그냥 공을 잘못 찼을 뿐"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게리 네빌은 이와 관련해 "심판이 실수로 약간 부딪혔다. 그게 페르난데스를 불안하게 했을 수도 있다"라며 "페르난데스는 그 뒤 심판에게 성급하게 항의했는데 어쩌면 그것이 집중을 흐트러뜨려 놓았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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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감독은 이번 무승부에 대해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다.아모림 감독은 "우리는 팀으로서 훨씬 더 성숙해져야 한다"라며 "골을 넣고 난 뒤 곧바로 우리의 경기 방식을 잊어버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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