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물고기 뱃속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한 어부는 잡은 메기를 손질하던 중 뱃속에서 절단된 손을 발견, 사진 3장을 게시했다.
첫 번째 사진은 메기를 매달아 놓은 모습이고, 나머지 두 장은 메기를 손질한 후 발견한 손의 모습이다.
손은 손목 부위에서 절단돼 있었으며, 손등 쪽에는 많은 털이 나 있었고, 엄지손가락은 다른 손가락들보다 현저히 짧았다. 손가락에는 작은 손톱도 있었다.
해당 게시물은 어부가 직접 작성한 설명과 함께 한 팔로워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부는 "낚시를 하다 메기를 잡았는데, 집에 돌아와 손질하던 중 그 뱃속에서 이것이 나왔다. 동물의 손인가?"라고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의 정체를 두고 추측 글을 쏟아냈다.
대부분은 원숭이의 손이라고 추정했지만, 혹시 인간의 손일 가능성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짧은 엄지와 털이 원숭이 손의 특징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현재까지 해당 손의 정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어부가 당국에 신고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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