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수빈이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정수빈은 지난 24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스트리밍 축제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STUDIO X+U '선의의 경쟁'으로 여자 신인상 부문을 수상했다.
정수빈은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 이름의 한자가 받을 수(受)·빛날 빈(彬)인데, 이렇게 빛을 받게 해주셔서 정말 영광이다. 행복하고 싶어서 연기를 시작했다. 이 행복을 돌려드릴 수 있는 배우 정수빈이 되겠다"라며 "이 상은 결코 저 혼자 해낸 것이 아니다. '선의의 경쟁'을 함께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의의 경쟁'에서 정수빈은 살기 위해 전교 1등이 되어야만 하는 '우슬기' 역을 맡아 매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미스터리 서사를 완성하는 극의 키 플레이어로서 정수빈은 캐릭터의 요동치는 감정의 변주를 세심하게 그린 밀도 높은 연기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얼굴을 각인시켰다.
특히, 정수빈은 '선의의 경쟁' 공개 당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부문 화제성 2주 연속 TOP10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 시청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다.
나아가 정수빈은 최근 중국 상하이 단독 팬사인회에 이어 우한 단독 팬미팅 '2025 CHUNG SU BIN FANMEETING in WUHAN 我叫?受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수빈은 또한 중국 유명 패션 매거진 단독 커버를 잇달아 장식하는 등 괄목할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향후 행보 역시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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