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남매 듀오 악뮤 이수현과 이찬혁이 여전한 현실남매 케미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이수현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자랑스러운 우리 악동들. 당신들처럼 멋진 음악가들과 함께 무대에서 있는 힘껏 노래 하고 연주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달간 매일 보던 얼굴들과 매일 들려오던 노래가 벌써부터 그립지만 각자의 삶에서 더욱 빛나게 살다가 언제든 또 함께 모여서 즐겁게 노래하자!! 무대 밖에서, 아래에서, 뒤에서 함께해주신 악동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악동들이 있기에 악뮤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또만나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수현은 악뮤 공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현과 이찬혁은 무대를 누비며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공연이 모두 끝난 뒤 두 사람은 깊이 고개를 숙여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는데, 얼핏 보면 손을 잡고 커튼콜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이수현은 주먹을 쥐고 이찬혁은 새끼 손가락만 살짝 이수현의 손에 맞댄 모양새다.
이수현은 최근 이찬혁과 다시 같이 살기 시작했고, 해병대 출신인 이찬혁의 스케줄에 따라 건강식을 챙겨먹고 운동을 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살림은 합쳐도 손은 잡을 수 없는 현실 남매의 케미를 보여주며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악뮤는 10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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