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인도네이사 발리로 이주한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전했다.
25일 이윤진은 "발리 22개월차, 신들의 섬에 대해 경험하고 느낀 것들 대방출 슬슬 해보려구요"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발리에서 한 달 살기 꿈꾸세요? 22개월 발리살이 중인 발리도민 YJ가 알려주는 현실팁!"이라며 몇 가지 팁을 전해주겠다 했다.
그는 "팍팍한 서울 떠나 발리 온지 어느덧 22개월. 발리 물가, 집 렌트 비용, 발리 국제학교, 발리 호텔리어 생활까지 궁금해? 댓글로 남겨주세요"라며 소통을 요청했다.
이어 "릴스가 처음이라 얼마나 걸릴진 장담 못하나 하나씩 천천히 답해주겠다"고 했다.
발리의 국제학교로 자녀를 진학시킨 이윤진은 최근 학생회장이 된 소을이와 오자마자 바로 수학 탑10안에 든 다을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딸과 발리에서 생활 중이던 이윤진은 최근 발리의 최고급 리조트로 이직하며 인생 2막을 새롭게 열었다.
이윤진은 지난 4월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다"며 감격적인 재회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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