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파울루 벤투 전 감독 시절인 2018년부터 7년째 대표팀 주장을 역임한 손흥민이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완장을 계속 찰지, 반납할지에 대해 확답을 하진 않았지만, '고민'한다는 건 리더십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시사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전임 주장 기성용은 29세이던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마치고 주장 완장을 반납했고, 박지성은 30세이던 2011년 카타르아시안컵을 마치고 주장직을 내려놨다. 선수 홍명보와 이운재는 각각 현재 손흥민의 나이인 33세까지 주장을 맡았다. 손흥민은 내년에 34세가 된다.
대안은 충분하다. 손흥민 캡틴 시대에 임시 주장을 맡은 선수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박주호(은퇴) 권경원(안양) 주세종(광주) 김영권(울산) 김진수(서울) 김승규(FC도쿄)가 있다. 그중 '괴물 수비수' 김민재는 2023년 튀니지, 2024년 요르단과 이라크전 등 손흥민이 부재한 경기에서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Advertisement
김민재와 동갑내기인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도 주장에 제격인 체질이다. 대표팀의 주축을 이루는 1996년, 1997년생 중 실질적인 '대장'이다. 실력은 두 말 할 것 없고, 평소 자기 주장이 확실하다. 후배들을 끌고 가는 카리스마를 지녔다. 6월 쿠웨이트전에서 임시 주장을 맡아 4대0 대승을 뒷받침했다. 포지션 특성상 경기 중에도 중앙 미드필더로서 공격과 수비의 가교 역할을 한다. 세계적으로 중앙 미드필더가 주장을 맡는 케이스가 많다. A매치 69경기를 뛰어 6골을 넣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나솔' 23기 순자♥영철 결혼한다..명품반지 프러포즈 자랑 "나이 많아, 6개월 안에 꼭!"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2.'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5.'이렇게까지?' 철통보안 일본 WBC 대표팀, 취재진도 못들어간 비공개 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