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996년 비경쟁영화제로 출범했던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로 30회를 맞아 경쟁영화제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박광수 이사장은 "14편 경쟁 부문에 참여한 영화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아시아 영화의 비전'이라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현실감 있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쟁 부문에 참여한 영화에는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이미 수상한 감독들도 있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는 영화들도 있다. 모두 아시아인의 시선으로 재평가될 것이며, 심사위원 중엔 아시아인이 아닌 분들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개 · 폐막식은 30회라는 상징성과 경쟁영화제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테마를 부각하기 위해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허스토리', '파과'의 민규동 감독이 무대 연출을 맡는다. 개막식의 단독 사회는 배우 이병헌이, 폐막식 단독 사회는 배우 수현이 맡는다.
정 집행위원장은 "한국영화가 위기라는 점에 대해선 모두가 잘 알고 계실 거다. 그런 과정을 거쳐 부산국제영화제가 30회를 맞았다"며 "영화인들의 참석 의지도 높다. 대표적으로 박찬욱 감독, 이창동 감독, 임순례 감독, 김성수 감독, 류승완 감독, 봉준호 감독, 민규동 감독 등 세대를 막론하고 부산을 찾아 한국영화에 힘을 보태고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이를 비롯해 많은 영화인들이 현장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외에도 일본의 와타나베 켄, 니노미야 카즈나리, 오구리 ??, 홍콩의 양가휘, 대만의 서기와 허광한, 세븐틴의 준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
조윤희, 말레이시아 체류 근황...9세 딸 로아 국제학교 간 사이 '힐링 시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2."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자신감 생겼다" 패전에도 김현석 감독의 미소! 울산 中 챔피언 상하이 포트와 ACLE 리그 스테이지…이겨야 16강 확정
- 5."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금의환향' 최가온 특급 주문→'동갑내기' 유승은 첫 멀티 메달 '성큼'…깜짝 동메달 이어 두 번째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