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따로 사는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 관찰을 예고, 뜨거운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가 드디어 2일 후 방송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각집부부' 측이 화제성을 실제로 확인해보기 위해 MZ세대가 가장 많이 구독하는 뉴스레터 매체 '뉴닉'과 지난 8월 11일부터 5일간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순응하는 2040 세대를 대상으로 "부부는 꼭 같이 살아야 할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53%가 각집 살이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내놓았다. 이처럼 달라지고 있는 세태를 십분 반영, 더욱 흥미를 자극하는 '각집부부'가 주목해서 보면 더 리얼한 재미와 공감을 느낄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함께 공개했다.
#1. "결혼=한집살이" 고정관념 깨는 새로운 패러다임
tvN STROY '각집부부'는 따로라서 더 애틋한 뉴노멀 부부 라이프 관찰 예능이다. 직장 문제, 자녀 교육, 부모 돌봄, 혹은 생활 패턴의 차이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각자의 공간에서 살고 있는 부부들의 홀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또한, 함께 살지 않기에 오히려 더 궁금한 내 배우자의 일상과 속마음을 부부 상호 관찰이란 신선한 포맷으로 풀어낸다. 이러한 '각집부부'는 결혼은 곧 한집살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는 부부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 앞서 언급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53%가 "상황에 따라 선택할 문제", 9.8%는 "각자의 공간이 편하다"라고 답했다. 또한, 각집 살이의 긍정적 답변엔 개인, 존중, 이해, 사정, 선택이라는 키워드가 언급됐다. 이렇게 변화하는 트렌드는 각집 살이가 단순한 예능적 소재를 넘어, "같이 살아야만 부부일까?"라는 질문에 현실적 답과 공감을 제시할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한다.
#2. 진짜 '각집부부'의 리얼 일상 최초 공개
진짜 '각집부부' 첫 주자로 나서는 주인공은 배우 문소리·감독 장준환, 가수 김정민·엄마 루미코. 함께 해온 세월이 있기에 다 안다고 생각했던 내 배우자의 몰랐던 일상을 관찰하며 나온 이들의 리얼한 충격 리액션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살짝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서울에서 일을 할 때보다 더 바쁘게 지내는 문소리와 제주에서 카페인과 MSG를 즐기며 내 멋대로 칠(Chill)하게 사는 장준환 부부, 그리고 아내를 경악하게 만든 집안일 테크닉을 보유한 기러기 아빠 김정민과 아들을 무려 셋이나 홀로 맡아 24시간이 모자라도록 고군분투중인 엄마 루미코 부부가 본방송에서는 이보다 더 솔직할 수 없는 각집 살이를 최초 공개한다. 설문조사에서도 실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목격되는 사례가 '주중엔 따로, 주말만 함께'(45.3%)라는 응답이 나온 바. 실제로 따로 사는 부부들에겐 "저건 우리 집 얘기 아닌가?" 싶은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 이와 더불어 "함께 살지 않아도 충분히 의미 있고 더 애틋한 관계가 가능하다"는 새로운 비전은 부부란 관계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3. 문소리·장준환, 김정민·루미코에 이어, 또 다른 각집 부부의 등장?
'각집부부' 제작진의 전언에 따르면, 각자의 생활을 존중하는 문소리·장준환, 세 아들의 교육을 위해 유학을 결정한 김정민·루미코 부부 외에도, 이들과는 또 다른 이유와 선택으로 따로 사는 새로운 부부가 등장한다고. "최초로 공개될 또 다른 각집 부부가 대기중이고, 그 일상엔 예상치 못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기대해달라"는 것이 제작진의 당부다. 이로써 아직 베일에 싸인 새로운 '각집부부'의 등장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며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tvN STORY '각집부부'는 이틀 뒤인 오는 28일 목요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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