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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벌써 '두 살 아들' 군대 걱정하더니…얼굴은 아들맘 아닌 대학생[SC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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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6일 자신의 SNS에 "가을 준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민소매 톱에 짧은 하의, 운동화를 착용한 채 재킷과 니트를 걸쳐 세련된 가을 패션을 연출했다. 카페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은 특유의 늘씬한 자태와 함께 20대라 해도 믿을 만큼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아들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하고, 지난해 아들 준연 군을 출산했다. 현재는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나이가 이렇게 해서 군대는 어떻게 가나"라며 벌써부터 아들의 군 입대를 걱정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