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이 비난의 중심에 섰다.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맨유 팬들이 코비 마이누의 미래에 대한 최근 소식을 접한 뒤 아모림 감독 해고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고 보도했다.
2005년생 마이누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2024~2025시즌 핵심으로 뛰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로파리그(UEL) 등 37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도 합류하며 재능을 발휘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리그 개막 두 경기에 기회를 받지 못했다. 아스널-풀럼을 상대로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끝나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풋볼인사이더는 '아모림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2024년 11월 이후로 마이누의 출전 시간은 줄어들었다. 올해 초 계약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누는 최근 첼시, 토트넘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새 시즌 개막 두 경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믹 브라운 맨유 전 스카우터의 말을 인용해 '마이누가 맨유를 떠나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다. 그는 이제 맨유에서의 미래를 고민할 수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마이누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올 여름 이적 시장 초기만 해도 마이누가 맨유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그러나 최근 제한된 출전 시간 탓에 이적 논의가 가속화 되고 있다'고 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마이누는 맨유 유스 출신이다. 그 덕분에 맨유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 맨유 팬들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준우승 뒤 아모림 감독의 경질을 촉구했다. 선수 영입 지연, 마이누 이적설 등으로 팬들의 불만은 아모림 쪽으로 이동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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