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영입만큼이나 방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27일(한국시각) '요한 랑게 토트넘 디렉터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위해서 8건의 이적을 완료해줘야 한다'며 '랑게 단장이 마지막 일주일 동안 반드시 긍정적인 결말을 만들어내야 하며, 프랭크 감독을 위해 여러 건의 거래를 마무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지금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는 윙어와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의 부상 공백을 해결해줄 수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실현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문제는 영입만이 아니다. 방출도 문제다. 임대를 제외하고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협상을 통해 이적료를 받고 판 선수는 지금까지 손흥민이 유일하다. 이브 비수마는 곧 튀르키예 명문인 갈라타사라이로 떠날 것 같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으로는 손흥민 매각이 방출의 전부다. 방출 명단에 오른 선수가 많았는데 매우 심각하다.
비수마는 곧 정리라도 될 것 같지만 브리안 힐과 마노르 솔로몬은 처치 곤란 매물이 된 느낌이다. 풋볼 런던은 힐과 솔로몬 매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힐은 이번 시즌 등번호를 배정받지 못하면서 토트넘에서 더 이상 미래가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현재 그는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복귀 시점이 아직 명확하지 않아 이적 가능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힐은 이번 여름에 매각하지 못할 경우, 토트넘은 큰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계약 기간이 이번 시즌까지라서 여름이 지나면 힐을 제값을 받지 못하고 매각해야 된다. 혹은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풀어줘야 한다. 힐을 영입할 때 에릭 라멜라와 두둑한 현금을 지급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힐을 이번 여름에 정리해 조금이라도 원금회수에 힘써야 한다.
솔로몬 역시 마찬가지. 매체는 '솔로몬은 여름 초반 부상으로 프랭크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을 기회를 놓쳤으나, 현재는 훈련에 복귀한 상태다. 그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위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윙어로서의 이적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 솔로몬은 이미 토트넘 내에서 입지가 낮은 상황이고, 마감 시한 전 새로운 윙어가 합류할 경우 그의 자리를 더 좁아질 전망'이라며 솔로몬도 정리가 필요한 자원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토트넘은 윙어 자원이 많다. 마티스 텔, 윌손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모하메드 쿠두스에 상황에 따라선 히샬리송과 쿨루셉스키도 기용될 수 있다. 솔로몬이나 힐과 같은 잉여자원을 빠르게 처분해야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데 더욱 수월할 수 있는데 토트넘은 방출도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상태로 이적시장이 마무리되면 직접 이별을 결정한 손흥민을 제외하면 비수마밖에 방출하지 못하게 되는 토트넘이다.
-
“조깅하다 돌연 사망” ‘53세’ 김석훈, 러닝 열풍 뒤 숨은 위험에 ‘충격’ -
'700억 부동산' 권상우♥손태영, 17세 子에 차 선물 "긁고 다닐테니 중고로" -
김지석, 첫 가족상에 큰 충격 “건물주 꿈 부질없더라" -
"라엘아 안녕" 장영란도 속았다… 홍진경, '붕어빵 딸' 똑 닮은 긴 생머리 리즈 시절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子, '200억 상속' 포기한 진짜 이유 "유산 아닌 부담" -
16kg 뺀 한혜연, 결국 44kg..."지인들도 예쁘다고 난리난리" -
[공식]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다영 뮤비 출연 비하인드..“오디션으로 뽑혔다”
- 1.'와 1군 0G 1루수뿐' KIA 왜 전원 2군행 파격 택했나…"컨디션 언젠가 올라오겠지? 시간 없다"
- 2.날벼락! '홀드 1위' 22세 필승조 부상이탈…"팔꿈치 피로골절 진단 → 수술 예정" [수원체크]
- 3."2만532명의 함성!" '조위제→이승우 연속골' 전북 현대, 울산 HD 2-0 잡고 '100번째 현대가 더비' 주인공…제주 SK, 부천FC 1-0 누르고 '시즌 첫 승리'
- 4.대충격! 9회 2사까지 2:0 리드→스리런포 2:3 롯데, KIA에 역전패. 그런데 홈런맞은 김태혁이 38세라고?
- 5."충격!" 손흥민 없으니 불명예 역사 작성…67년 만의 '선제골→3골 차 완패' 굴욕, 포체티노 美 비난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