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4월까지 4승1패 평균자책점 1.67의 '괴물' 같은 피칭을 했던 치리노스는 이후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5~7월 전반기까지 11경기서 3승3패 평균자책점 5.00이었다. 경기 초반에 완벽할 정도로 잘 던지다가 5,6회에 와서 갑자기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Advertisement
지난 9일 잠실 한화전서 7이닝 1실점으로 10승을 거둔 이후 2경기서 주춤했지만 27일 NC전서 7이닝 6안타 무4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다시 일어났다.
Advertisement
치리노스는 "항상 생각하고 올라가는 부분인데 타자들에게 공격적으로 피칭하려고 한 것이 더 잘 된 것 같다"면서 "1회 첫 타석부터 7회 마지막 타자까지 계속해서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고 했던게 잘됐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득점권 위기도 없다가 6회말 2사 만루가 유일했다. 이것 마저도 전날 홈런을 쳤던 천재환을 3루수앞 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 통과. 치리노스는 "위기였지만 이미 2아웃이어서 계속해서 공격적으로아웃카운트를 잡으려 했다"면서도 "급하게 피칭하지 않으려고, 내 리듬으로 피칭하려고 했던 것 같다"며 위기 탈출 비법을 말했다.
치리노스는 신경쓰지 않았다. "마운드에 올라갔을 때 내가 해야될 일을 하면 되는 거고 톨허스트 역시 그의 역할을 하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다. 그 부분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포스트시즌 경험도 있다. "2017년과 2018년, 2020년에 트리플A에서 포스트시즌에 나가 우승한 적이 있다. 또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에도 나가서 이기기도 했다"라고 설명한 치리노스는 "그래서 1선발 이런 것보다 팀의 승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포스트시즌에서 팬들의 응원에 기대. "미국보다 한국의 응원이 훨씬 좋다"는 치리노스는 포스트시즌엔 이보다 두배 더 응원 소리가 크다는 말에 "팬들 덕분에 한국이 훨씬 좋다. 너무 기대된다"라고 했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