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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벤야민 세슈코,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등 2억파운드를 넘게 투자해 데려온 '새얼굴'을 총출동시키고도 망신을 당했다. 전반 22분 찰스 베넘, 8분 뒤 티렐 워렌에게 연속골을 허용한 맨유는 후반 30분 음뵈모의 만회골에 이어 후반 44분 해리 매과이어가 극적인 동점골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13번 키커로 나선 음뵈모가 실축하며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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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감독은 새로운 맨유를 만들기 위해 내부 정리에 나섰다. '골칫덩이 5총사' 마커스 래시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제이든 산초, 타이렐 말라시아를 보내기로 했다. 래시포드 외에는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아모림 감독이 원하는 판을 완전히 만들어줬다. 그래서 올 시즌에 대한 기대는 커졌다. 맨유가 우승할때마다 출시된, 인기게임 GTA가 올해 새롭게 발매된다는 것도 호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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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맨유의 부진에 '레전드' 루드 굴리트가 쓴 소리를 건넸다. 원터프는 굴리트의 인터뷰를 실었는데, 그는 "맨유를 떠난 선수들은 새 클럽에서 갑자기 잘한다. 스콧 맥토미니가 나폴리에서 그랬고, 래시포드가 애스턴빌라에서 그랬고, 안토니가 레알 베티스에서 그랬다"며 "100% 문제는 맨유"라고 팩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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