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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SSG의 순위표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5월 중순에는 8위까지 떨어졌던 순위가 4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7위로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경쟁팀이 하나 둘씩 흔들린 가운데 8월 22경기에서 11승10패로 5할 이상의 승률로 레이스를 펼쳤고, 3위에 안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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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26일과 27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다소 빡빡한 경기를 펼쳤다. 자연스럽게 필승조 소모가 많았고, 김민 노경은 조병현이 연투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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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는 최민준이 나선다. 지난 22일 한화전에서 코디 폰세와의 맞대결에서 5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기도 했다. SSG로서는 한화전의 모습이 나오는 베스트.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타선의 지원. 26일 9점을 뽑은 SSG는 27일에는 2득점에 그쳤다. 이 감독은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타선이 좀 터져야 한다. 화요일(26일)에는 엄청나게 뽑았는데 어제는 1점 내기가 힘들더라"라며 "kIA 선발 (이)의리는 긁히면 쉽지 않다. 스트라이크와 볼 차이가 커서 타자가 치기 더 힘들다. 자기 존을 지켜달라고 했으니 그걸 잘 지켜주면 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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