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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도쿄도 하치오지시에 사는 49세 남성 A는 올해 6월 SNS에서 알게 된 8세 소녀에게 "만나고 싶다", "만날 수 있을까?" 등의 메시지를 연이어 보냈다. 소녀는 거절의 뜻을 밝혔지만 A는 집요하게 만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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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자 세트는 소녀 또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고 구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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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A는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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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그의 집을 압수 수색해 수십 벌의 소녀용 속옷과 잠옷, 과자, 장난감 등 선물 세트 등을 찾아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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