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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3일 오후 2시 25분경, 아내가 사망한 것 같다는 다급한 119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망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 강직되어 있던 여성의 시신. 그는 3개월 전 동갑내기 서 씨와 결혼한 유혜영 씨였다. 행복한 신혼을 보내야 할 새 신부는 어쩌다 서른다섯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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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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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모임을 가진 뒤, 새벽에 혜영 씨와 같이 귀가했다는 남편 서 씨. 평소 불면증이 있는 아내가 수면유도제를 먹은 뒤 안방에서 먼저 잠들었고, 거실 소파에서 아내가 잠든 걸 확인한 뒤 안방에 들어가 같이 잤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잠든 아내를 두고 출근했는데, 아내가 전화를 받지 않아 걱정돼 집으로 찾아가니 아내가 숨져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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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아니에요'하고 난리를 치다가,
- 故 유혜영 가족구급대와 경찰이 신혼집에 도착해 혜영 씨의 사망을 확인했을 때, 혜영 씨 어머니에게 울며 전화해 사실을 알렸던 서 씨. 대체 왜 그런지 알 수가 없다며, 시신을 빈소로 옮기기까지 슬퍼하던 그의 모습은 모두 연기였던 걸까. 체포되는 순간에도, 가족들 앞에서 억울하다며 범행을 부인한 그는 어떤 인물인 걸까.수사 과정에서 그가 털어놓은 범행동기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평소 혜영 씨가 성관계를 거부했고, 자신과 자기 집안을 무시해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혜영 씨의 휴대전화에서 남편 서 씨와 주고받은 의미심장한 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의 주장은 사실일까. 그는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으며, 잔혹한 비극이 발생한 원인은 무엇일까.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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