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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상을 보면 남성은 기차를 놓친 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항공사 카운터에서 티켓을 구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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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무실에 있던 직원에게 자리를 피하라고 말한 그는 스스로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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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그가 술에 취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휘발유를 어떻게 공항에 반입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인근 주유소에서 구입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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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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