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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밤 아이는 구토와 고열을 동반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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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물에서 물고기와 게에게 찔릴 경우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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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균은 여름철 따뜻한 해수에서 활발하게 증식하며, 사람에게 감염될 경우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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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발열, 오한, 저혈압, 피부에 출혈성 수포 및 괴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예방을 위해 어패류는 반드시 85℃ 이상으로 익혀서 섭취해야 하며 상처가 있는 피부는 바닷물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한 기저질환자는 여름철 해산물을 날 것으로 절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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