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안재현이 '벌크업' 된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안재현이 나오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안재현은 "마르고 아프고 손 차갑던 저요? 달라졌다.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면서 상의탈의한 채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안재현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의 탄탄한 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바닷가를 찾은 안재현이 친구의 서핑 숍에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안재현은 "친구 부부가 서핑숍을 한다. 16년지기 친구다"라며 친구 부부와 함께 바다로 나가 서핑을 즐겼다.
앞서 안재현은 꾸준히 운동한 결과 10kg를 증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벌크업된 근황을 전하며 "71kg에서 81kg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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